본문
바른미래당 기호3번 창원시장 후보 정규헌은 3일 첫 휴일을 맞아 마산 창원의 교회, 번개시장, 참사랑 봉사단, 진해구 경화시장을 찾아 유세를 펼치며 나흘째 강행군을 이어갔다.
|
정 후보는 아침 일찍 출근길 인사를 마치고 교회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옮겨 번개시장을 다시 찾아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평소 정 후보가 몸 담고 있는 참사랑봉사단을 찾아서 회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의 약자에게 진정한 봉사로 도움을 주고자 활동했다.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봉사를 배웠고 알아주기보다는 묵묵히 실천하며 최선을 다하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자유한국당 황일두 후보에게도 “지역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기 위하여 정당을 떠나 열심히 노력하자”며 지지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진해 경화시장을 방문하고 시장상인들과 시민들께 거리인사를 통해 간곡한 지지를 호소하고 홈플러스 앞 거리 유세전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 나선 정 후보는 “정치인보다 일할 사람을 뽑아서 진해를 발전시키고 조선경기 침체로 인해 힘든 시민들의 마음을 덜어 드리겠다. 해군사령부를 이전하여 서부권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후보로 출마한 창원시 제12선거구 김주석 도의원 후보와 창원 제13선거구 이성희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지지유세와 찬조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 후보는 선거운동 닷새째를 맞는 4일부터 진해~창원~마산을 연속해서 방문해 지지세 확산과 표심 다지기 위해 유권자 접촉을 계속 늘려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