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근 경남지사 후보,창원지역 유세 펼치며 세몰이 나서
기사입력 2018-06-04 15: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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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5일째 맞은 바른미래당 경남지사 후보 김유근은 4일 창원을 중심으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오전 창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하며 젊은층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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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오후에 창원시팔용동 공구상가 유세에 이어 가음정 전통시장으로 옮겨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오후 김 후보는 가음정 전통시장 도보유세를 통해 "45살 젊은 경제도지사, 의령에서 태어나서 진주에 살고 있는 촌놈이다"라며"누구보다도 경남을 잘 알고 있고 경남 도민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발품을 팔면서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1번 싫어서 2번찍고,2번 싫어서 1번 찍으시면 안된다"며"기호3번 김유근을 찍어셔야 바뀐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김 후보는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기호3번 김유근 후보를 지지해야 경남 경제가 살아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