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신임경찰 234기 11명 전입식 가져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기사입력 2018-06-11 10: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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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입한 신임 해양경찰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인재들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겸한 기본과정을 수료하고 창원해경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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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서장은 이날 전입식에서 “수많은 경쟁을 뚫고, 힘든 교육을 수료하고 해양경찰 가족이 된 신임경찰관들을 환영한다”며 ”현장 근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개인 역량을 강화해 해양안전 임무 수행에 최적임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전입한 234기 신임 해양경찰관은 순경 김동호(35,항해), 김민석(25,항해),신일택(27,항해), 최민호(33,항해), 김승진(30,기관), 안동혁(25,기관) 최지영(25,女,기관), 손유진(26,女,기관), 윤창호(34,전산), 송가원(24,구조), 이동준(25,구조) 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