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해외전문가 초빙 시설채소 작물관리 기술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8-06-12 16: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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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창원시농업기술센터와 파프리카 재배지 현장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이이지며 재배 농업인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공무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하여 시설 환경관리 및 병해충 방제기술 등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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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문가로 초빙된 네덜란드인 안드레 쿨 씨는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파프리카·토마토 전문가로 네덜란드·캐나다·러시아·케냐 등에서 작물재배 와 양·수분 관리 기술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2일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파프리카 및 토마토 농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리장해 방지대책 이론과 현장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오는 13일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와 가지 재배 농가, 14일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와 파프리카 농가에서 현장기술 교육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 15일은 도 농업기술원에서 100여 명의 재배 농업인·공무원·컨설턴트 등을 대상으로 작물재배 문제해결 이론교육과 환경관리 등 농가에서 참고할 유익한 정보와 기술들을 교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