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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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곳에 라이온이 있습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마산돝섬라이온즈클럽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달 29일 오후7시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회관 4층 대연회실에서 성황리 개최 되면서 유종의 美를 남겼다.
이날 355-C 지구 마지막 클럽 회장 이.취임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장은주의 축하공연으로 식전행사의 포문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마산돝섬라이온즈클럽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전갑수 회장이 클럽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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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돝섬라이온즈클럽기 입장으로 전갑수 회장과 진헌근 취임 회장이 입장하면서 클럽 관계자와 내외빈께 인사를 전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됐다.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사회는 변현환 총무L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진행 됐으며 전갑수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본 행사가 시작했다.국민의례에 이어 제1부회장인 진헌근L가 윤리강령낭독을 했으며 내빈소개는 전선제 직전회장L가 이어갔다.
▲내빈소개를 하고 있는 전선제 직전회장L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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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하이라이트인 신입회원 입회선서는 송유창L(황현규,곽병욱,정현권,안기한,오정석,장주태,조민재,송일구)의 힘찬 목소리로 선서를 하면서 내빈들의 뜨거운 박수로 환영 받았다.이어,L.C.I.F기금전달과 봉사금 전달이 진행됐고 시상식에서 지구총재(이상옥L)표창에는 전갑수,이왕지,조흥식L가 수상의 영광을 받게됐다.
▲신입회원 입회선서 후 축하를 받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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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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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부총재(송부동L)시상에는 진현근L가 수상했고 클럽회장상(전갑수L) 공로상에는 전선제L,봉사상에는 김호근L가 수상했으며 네스공로상에는 박정인,한지인,유현순N가 수상하게 됐다.
▲L.C.I.F기금전달과 봉사금 전달이 진행됐고 시상식에서 지구총재(이상옥L)표창에는 전갑수,이왕지,조흥식L가 수상의 영광을 받게됐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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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갑수 회장은 기념사와 이임사를 통해"한 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타 클럽처럼 많은 회원은 없지만 신입회원들과 함께 다시 태어나는 클럽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정자 전총재의 격려사와 스폰서클럽인 마산제일L/C김정민 회장의 축사로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L.C.I.F기금전달과 봉사금 전달이 진행됐고 시상식에서 지구총재(이상옥L)표창에는 전갑수,이왕지,조흥식L가 수상의 영광을 받게됐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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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를 하고 있는 전갑수 회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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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가 곧바로 진행되면서 진헌근 취임회장의 취임선서와 클럽기 인수 휘장을 전갑수 이임 회장에게 승계 받으며 취임하게 됐다.
▲진헌근 회장과 네스가 클럽회원들과 내빈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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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헌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창립 제11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클럽 임원들과 내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힘든시기에 취임하게 된 만큼 신입회원들과 함께 상호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면서 더욱 더 열정적으로 클럽을 이끌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전갑수 이임회장과 직전 회장님들 그리고 클럽회원과 네스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진헌근 회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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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 회장은 차기 임원진 소개,재직 기념패를 전달했다.라이언들이 다함께 노래를 부르고 사자후를 통해 "우리는 봉사한다"를 라이언의 가슴에 새겼다.전갑수 회장의 폐회 선언과 타종으로 본 행사2부를 마무리 했다. 한편 2부 사회는 총무 성진우L의 진행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