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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생태체험학습시설, 만개한 연꽃 눈길
기사입력 2018-07-11 16: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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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하수도사업소에 조성돼 있는 고성생태체험학습시설이 군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고성생태체험학습시설 내 야외생태공원에 연꽃이 만개해 수려한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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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개한 연꽃 눈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야외생태공원에는 수련, 백련, 홍련, 황련 등 다양한 종류의 연꽃을 비롯해 물옥잠 등의 부엽식물과 물 칸나, 물 토란, 붓꽃 등이 식재돼있다.

공원 주변에는 정자, 포토존, 어린이놀이터 등이 설치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길이 96m 탐방데크가 설치돼 연꽃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고성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를 이용한 친환경적 자연학습생태공원으로 최근 생태체험의 교육장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고성생태체험학습시설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체험학습의 장이다”며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된 이곳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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