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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타파 떠나자 남해로∼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
기사입력 2018-07-24 13: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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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2018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상주은모래비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은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를 만끽하며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남해군의 대표 여름축제로 올해는 8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 프린지 공연, 섬머콘서트가 개최된다. 

특히 피서객이 절정을 이룰 4일과 5일 주말 양일동안 비스타, 엔티크 등 실력파 뮤지션이 출현하는 ‘열정의 해변’과 나미애, 김미교, 배진아 등이 만드는 ‘트로트의 향기’ 콘서트가 상주은모래비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공연이 끝난 후 울창한 송림과 해변을 배경으로 대형 불꽃놀이가 이어져 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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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 중 버블풀파티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버블풀파티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6시 30분 EDM DJ가 함께해 관광객들의 취향저격에 나선다. 

지난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 는 시설규모를 확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댄스왕 선발, 장기자랑, 현장노래방 등 게릴라 이벤트와 해변 음악회가 행사 기간 이어져 상주은모래비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군 관계자는 “상주은모래비치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섬머페스티벌과 함께 무더위를 날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울창한 송림과 맑고 깨끗한 쪽빛 바다가 펼쳐져 있는 도내 최고 해수욕장 그 명성만큼 다시 찾고 싶은 상주은모래비치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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