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고성 월평리 찰옥수수 맛보러 오세요
기사입력 2018-07-24 15: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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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만의 해풍을 맞고 자란 월평리 찰옥수수는 강원도옥수수연구원에서 종자를 공급받아 크기와 품질이 보장되고 옥수수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농민이 직접 재배한 찰옥수수를 즉석에서 바로 삶아 판매해 더욱 신선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철 대표 별미인 옥수수는 맛뿐만 아니라 비타민 B1이 풍부해 여름철 식욕부진, 나른함, 무기력증 극복에 효과적이고 항암작용, 변비개선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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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여름철 고성 대표 먹거리로 자리 잡은 월평리 찰옥수수는 7월부터 8월까지 제철로 가장 맛있는 시기이다”며 고성을 방문해 꼭 맛보기를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