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힐링의 추억 ‘함양여주 항노화축제’로의 초대
기사입력 2018-07-27 12: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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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주축제는 함양군의 주요 관광지인 농월정과 선비탐방로와 연계하여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숲,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져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더위를 잊는 힐링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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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체험행사로는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여주음식만들기, 현장에서 직접 인절미를 만들어 나눠먹는 떡만들기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산과 물, 그리고 정자가 어우러진 선비탐방로 걷기, 머그컵만들기, 캐릭터 비즈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함양여주홍보관에서는 함양여주 도입부터 12년간 육성 발전되어온 함양여주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고, 쓴맛 강한 여주를 이용한 다양한 여주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함양여주 요리전시 5종, 향토농산물 판매 등 볼거리 즐길거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 관계자는 “솔숲과 강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곳, 자연 그대로 맑고 깨끗한 함양에서 펼쳐지는 2018 함양여주 항노화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라며 “100세 시대를 맞아 삶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해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봤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