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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에서 만나는 ‘스리랑카’
기사입력 2018-08-01 12: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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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에서 스리랑카를 만나자.

남해유배문학관은 오는 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밧드의 보물섬, 스리랑카’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자체 협력사업 전시에 남해군이 선정돼 열리게 됐다.

스리랑카의 자연 풍경, 역사 유적, 전통 축제 등을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1950년에 설립된 ‘스리랑카 국립사진협회’가 보유한 사진작품 중 약 40여점을 선별해 스리랑카의 아름다움과 멋, 역사, 스리랑카 사람들의 삶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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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섬 남해에서 만나는 ‘스리랑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스리랑카는 소설 ‘신밧드의 모험’에서 신밧드가 찾아 나선 보물섬으로 등장하며 실재하는 세계적 유명 보석 산지이자 불교 유적지로 ‘인도양의 보석’이라고 불린다. 

전시는 ‘신밧드의 모험, 보물섬의 나라’, ‘세렌디피티의 나라’, ‘세계를 위한 선물, 실론티의 나라’ 총 3파트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물섬 남해에서 그동안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밧드의 보물섬인 스리랑카의 문화, 자연, 생활상 등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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