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섬의 날 ’섬의 가치를 다시 찾다
기사입력 2018-08-02 17: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섬의 날 제정은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국가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이번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은 세계최초의 일로써, 우리나라 섬 정책의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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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거제시 관내의 유인도서중 지심도, 이수도, 내도의 각 도선운영위원회에서는‘섬의 날’제정을 기념하여 다가오는 당일인 8월 8일에 한하여 도선 운임료 50%할인행사를 한다.
최근 거제시 장목면 이수도가‘맛섬'으로 특별한 먹거리가 풍성한 섬으로 선정되어 인근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광어 등 제철의 싱싱한 해산물로 1박에 3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으로 섬의 가치가 재발견되는 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되었던 섬 지역이 살고 싶은 섬, 관광객들이 가고 싶은 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