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18년 찾아가는 미술관 'Replay-클레이아크'展 개최
기사입력 2018-08-07 14: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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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예술 간의 거리를 좁히고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찾아가는 전시’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기획된 김해공항 특별전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공공예술의 놀라운 힘을 발산하며 공항이용객과 지역사회에 창의적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기획된 'Replay-클레이아크'展에는 고우정 작가와 손현진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는 각각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5∼6월 약 1달간 입주작가보고전《정신과 시간의 방》과 지역작가조명전《흙에서 난 용자》에 참여한 바 있다.
짧은 전시 기간으로 아쉽게 이들의 작품을 놓친 분들을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공항으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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