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아이티판넬 ’ 공장 현장 지도 방문
기사입력 2018-08-22 12: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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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는 21일 지수면에 위치한 ‘아이티판넬’ 공장을 방문해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방문은 관내 화재취약대상의 시설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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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건물 내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여부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지도, 소방시설‧피난방화시설 확인점검, 화재 예방 순찰 강화 등 기타 소방안전상 필요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장택이 서장은 “최근 대형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자체 안전시설 관리와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강화돼야 한다”며 “관계자들은 모두 안전에 관심을 갖고 무엇보다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