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협력사업으로 여름철 양돈농가 지원
기사입력 2018-08-27 11: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
지속적인 폭염에 따른 스트레스와 면역저하로 가축질병 발생 및 폐사가 우려되어 가축 스트레스 예방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면역증강제 비타컬춰400포를 관내 양돈농가 37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여름철 더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및 가축폐사율 절감으로 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축산농가에서 장기간 폭염 이후 면역력이 저하되어 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축의 질병 발생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양산시와 농·축협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