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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컨셉 화보, 장기용의 도시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눈길
기사입력 2018-08-30 17:2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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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로 떠오른 장기용이 뉴요커로 변신해 올 가을∙겨울 남성 롱패딩의 스타일링 정석을 보여주는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배우 장기용의 시크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담은 2018년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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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 장기용과 함께한 FW 화보 공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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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 장기용과 함께한 FW 화보 공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겨울의 스산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뉴욕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속에서 장기용은 뉴요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건물 숲 사이를 지나는 출근길, 뉴욕을 대표하는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는 모습 등 마치 뉴요커가 된 장기용의 일상을 필름을 통해 엿보는 듯한 연출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시네마틱 저니’라는 컨셉에 맞게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화보를 통해 장기용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롱패딩 스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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