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지리산, 심마니 마을로 여행 떠나요”
기사입력 2018-08-31 16: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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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산삼의 고장 경남 함양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다. 이번 ‘함양산삼축제’는 ‘심마니와 떠나는 산삼 여행!’을 주제로 함양군 함양읍 소재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함양산삼축제’는 기존의 획일화된 축제장 구성을 탈피하고 행사장 전역을 심마니 마을로 운영한다. 특히 방문객들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 산삼과 심마니에 관련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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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함양산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비한 심포지엄 및 B2B를 추진하고, 축제 이후 지역 관광 수요를 높일 수 있는 소득관광 육성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