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남 창녕 실종 할머니 시신 발견 1일 오후 12시 50분경, 애태우던 가족들이 찾아 기사입력 2018-09-01 16: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경남 창녕군 유어면 광산마을 인근에서 지난달 26일 오후 집을 나간 뒤 5일째 실종된 할머니의 시신이 1일 오후 12시 50분경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 ▲원 할머니가 지난달 26일 오후 4시경 최종 cctv에 직힌 광산마을 주변 다음지도. 할머니는 집의 반대방향인 낙동강(사진의 좌측) 쪽으로 걸어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마을 앞 광산교에서 효암교 방면 수로 200M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