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의 산사 칠불사 등불차회
기사입력 2018-09-05 15: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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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칠불사는 2000년 전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사찰이며, 가야불교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신비의 온돌방 ‘亞자방’과 아들들의 그림자라도 보고 싶은 어머니의 염원이 깃든 둥근 그림자 연못 ‘영담’이 있으며, 근대 선종의 종장이자 차의 중흥조 초의선사가 ‘다신전’을 초록한 차문화의 유적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