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명품 농특산물 추석맞이 대도시 특판전
기사입력 2018-09-10 12: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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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018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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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특판전에는 관내 40여개 업체가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사용될 햇배, 햇밤, 건나물, 재첩국, 과일청, 녹차류, 매실가공품, 전통 된장·간장, 감말랭이, 유정난, 생강차 등 100여 품목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수도권 자매결연단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품질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만큼 이번 추석맞이 특판전에도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