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추석 선물세트는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로
기사입력 2018-09-21 15: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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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1일 진해구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및 대형판매시설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허성무 창원시장, 시·도의원, 진해구청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5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찾아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실시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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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과 전단지 및 홍보 물티슈를 배부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불을 이용한 조리가 많아 화재발생 위험율이 증가할 수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소화기, 주택화재경보기를 갖추어 안심하고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