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14일까지 ‘경남한국화가협회전’ 개최
기사입력 2018-10-02 1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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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초대전은 올해 34회를 맞는 경남한국화가협회의 정기전이며, 창동예술촌 박미영 작가와 경남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진의 한국화 작가들의 우아한 작품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창동예술촌을 지역 예술인들의 대표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한국화가협회는 9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창원의 대표적인 한국화가 전문가협회이다.
이번 기획초대전에는 작가 45명이 참여해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바탕으로 개인당 작품 1점씩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