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7일까지 ‘황금보리달항아리展’ 개최
기사입력 2018-10-03 16: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이번 도자전시는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인 김은진 작가의 2018년 신작 황금보리달항아리 작품 전시이다. 김은진 작가는 현재 마산미협 회원이자 창동예술촌의 조성 초기때부터 입주하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의 중견작가이다. 이번에 새로이 제작한 달항아리, 사발, 화병 등 작가만의 독특한 기법인 황금보리의 조형미를 느낄 수 있다.
창원시는 지난 2012년 마산원도심 창동에 빈점포를 활용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예술인들을 창동예술촌에 입주하게 하여 임대료를 지원하고, 예술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리아갤러리는 주로 창동예술촌 및 부림창작공예촌 입주작가의 개인전 개최를 지원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