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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고분박물관'금관가야, 이웃을 부르다'특별전시 개최
기사입력 2018-10-04 12: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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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금관가야권역의 문화를 살펴보고자'금관가야, 이웃을 부르다'라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기획전시관에서 개최하는 특별전시는 김해를 경계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누어 금관가야 전성기의 권역을 살펴보는 것으로 ‘금관가야 - 금관가야의 시작 - 금관가야의 동쪽 이웃 - 금관가야의 서쪽 이웃 - 금관가야의 권역’이라는 테마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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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동고분박물관『금관가야, 이웃을 부르다』특별전시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전시유물은 대성동고분군 및 주변 지역 유적에서 출토된 김해지역의 대표 토기 인 아가리가 밖으로 꺾이거나 직립하는 ‘굽다리접시’ 및 ‘집모양토기’ 등 100여점이다. 

이번 전시는 대성동고분군의 유물 뿐 아니라 금관가야 전성시기 당시 주변의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다양하게 전시하여, 당시의 사회상과 금관가야문화 권역을 엿볼 수 있는 자료제공 및 금관가야에 대한 인식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특별전시는 9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계층의 묘역이 있는 대성동고분군 에 지은 가야전문 박물관으로 지난 2003년 8월 29일 개관한 이래 연평균 3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가야 왕도 김해의 명소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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