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표준공장 6호동 화재! 재난대응 훈련
기사입력 2018-10-09 16: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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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8일 마산회원구 마산자유무역지구 소재 ‘표준공장6호동’을 대상으로 불시에 화재출동해 대형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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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소방청 평가관이 훈련메시지 부여에 의한 불시 훈련으로 각종 재난에 대응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획됐다.
훈련은 표준공장 6호동 1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상황을 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인력을 포함하여 시청, 보건소, 경찰, 한전 등 10개 유관기관 165여명의 인력과 차량 3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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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훈련내용은 선착소방대 초기 대응 및 인명 구조 활동 , 응급의료소 구조자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활동, 정확한 상황전파, 상황판 작성 및 언론대응 , 유관기관과의 재난현장에서 원한할 공조체제 구축 , 재난 현장 정상화와 복구 활동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