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바람의 언덕 바래길 展
기사입력 2018-10-10 10: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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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청년 조각가들이 남해 작은미술관과 바래길 1코스 다랭이지겟길을 연결하는 실내외 미술 프로젝트가 펼쳐지며,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창작 예술품들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작은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에코백에 작가들의 그림을 직접 인쇄해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희 작가는 “미술관 안과 밖을 오가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