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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 실시
기사입력 2018-10-10 11: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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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행안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 실시에 따라 현재 밀양시 관내 47곳의 공공자원을 개방·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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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란 공공기관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의실, 주차장, 강당, 숙박시설, 체육시설 등을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유료 혹은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을 말한다.

밀양시에서 개방·공유하고 있는 공공자원에는 밀양시청 대강당과 주차장,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과 주차장, 국립작물과학원 테니스장, 여성회관 강당, 한국농어촌공사 밀양지사 주차장, 삼랑진양수발전소 산책로, 한국전력공사 밀양지사 주차장과 운동장, 테니스장 등이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정부24’ 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 코너에서 개방자원 종류와 수용인원, 사용료 등의 정보를 확인 후 각 기관별로 전화·방문예약 하면 된다. 현재 개방·공유되고 있는 공공자원은 전국적으로 공공기관 회의실·강의실, 강당·다목적실, 주차장,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 총 1만5285곳이다.

이해영 행정과장은 “앞으로 밀양시 관내 공공기관의 개방 가능한 자원을 지속 확대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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