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추억의 신혼여행 부곡온천 1박 2일 사연 공모
기사입력 2018-10-16 17: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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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고이 간직해 두었던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이 행사는 부곡온천을 다녀간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부곡온천관광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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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내용은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과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으로,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연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쌍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동안 부곡온천에서 라이브 공연 관람 및 고급호텔 무료숙박과 우포늪 등 창녕군 대표 관광지 투어를 실시하고, 기념품과 기념사진 등도 제공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우포늪과 우리나라 최고의 수온 78℃와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리마인드 허니문 관광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