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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
김종규 회장,"새로운 '정론대변지'로 도민들께 다가서겠다"
기사입력 2018-11-02 23: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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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이 도민들의 환호와 함성이 울려 퍼지면서 심수봉,안치환,인순이 가수들과 함께 비상(飛上)의 날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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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뉴경남신문 창간기념 유니세프와 뉴경남신문이 함께하는 환경평화콘서트가 2일 오후 7시 마산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성황리 개최 됐다. 

 

이날 식전행사에는 행사취지 안내와 유니세프봉사단 공연이 펼쳐졌고 한복 패션쇼로 화려한 오픈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본 행사가 시작되면서 초청가수 전인아,윤태석 가수의 노래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함께 뉴경남신문 김종규 회장의 인사말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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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한복 패션쇼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김종규 회장은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중심언론으로 도민들의 눈과 귀가되어 화합과 상생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새 술은 새 부대’에 란 말이 있듯이 참신하고 양식 있는 취재기자와 언론인들이 함께 만드는 ‘정론 대변지’로 340만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깊어가는 가을밤 추억과 낭만,희망과 열정을 노래하는 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과 함께 멋진 추억의 밤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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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유니세프 어린이 합창단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유니세프 영상물이 상영된 후 김종규 회장은 유니세프경남후원회 기금 전달식을 통해 1억원을 전달해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유니세프어린이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비상(飛上)콘서트의 문이 서서히 열렸고 타임 텝 댄스 컴퍼니의 화려하고 멋진 탭댄스의 안무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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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텝댄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유니세프 어린이 텝 댄스 공연이 이어졌고 유니세프와 뉴경남신문 그리고 Let's go 자막이 레이저로 펼쳐지면서 환상적인 레이저쇼가 공개됐다.

 

기다림 속에 비상(飛上) 콘서트 첫 무대가 열렸다. ‘그때 그사람’ 심수봉 가수가 나오자 환호성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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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가수 심수봉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심수봉 가수는 인사말을 통해"세곡이 끝나면 무대에서 나가야 한다"며"앵콜 소리가 들리면 다시 한 곡을 해야 한다고 연출자가 시켰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노래를 선사했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 안치환 가수가 무대에 서자 박수와 함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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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가수 안치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안치환 가수는 기타 키를 맞추면서“볼륨 좀 올려주세요. 웬만하면 좋은 짹을 준비 하세요”라고 말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압도하면서 관객과 하나로 만든 안치환 가수는 앵콜이 나오자 “히트곡이 많은데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하나”라고 말해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안치환 가수는 물병을 들면서 마산을 '위하여' 여러분을 '위하여' 라며 ‘위하여’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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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평화콘서트 비상(飛上) 날개를 펴다.가수 인순이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빅3 공연 마지막 무대는 ‘거위의 꿈’ 인순이 가수가 화려한 무대 매너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관객들이 가수 인순이를 외치자 댄서와 레퍼가 갑작스럽게 등장 하면서 랩을 부리기 시작해 당혹스러움을 연출했지만 그 뒤에 화려하게 가수 인순이가 등장해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가수 인생 40년의 경륜과 노하우 새로움을 연출하고 도전하는 가수 인순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했다.가수 인순이 만의 독특한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모든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56세,여,마산 회원구)은“멋진 공연을 준비한 주최사에 감사하다”며“화려하고 색 다른 가수들의 공연에 흠뻑 취해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객(46세,남,마산합포구)은“국화축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飛上)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놀라웠다”면서“정말 문화공연은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준다”고 감사했다.

 

한편,비상(飛上) 콘서트는 뉴경남신문이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니세프 경남기업후원회,경상남도,창원시,경상남도교육청,경상남도의회,창원시의회가 후원했다.

 

협찬에는 BNK경남은행,(주)무학,(주)부영,창원 더스퀘어,마산아리랑관광호텔,메트로시티석전1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노블레스골프랜드,(주)HTF,새빛건설(주),하나유치원,신진검도관,한일루캠(주),좋은날눈부시계,ALKARADO,독일하모니그룹,돝섬해피랜드,(주)야나세,예은치과,(주)기산단조,세종그룹,(주)디도코리아,피엠인터내셔널,(주)디도,무학산산수정,가고파수산시장상인협회,라온태양광발전소사업단(주),마금산신촌온천,창원시도시재생위원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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