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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에 취한 다솜문화예술봉사단 공연
기사입력 2018-11-03 00: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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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의 7일째인 1일 오후 4시 국화향 가득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다솜문화예술봉사단의 흥겨운 장구춤 공연과 함께 지역 가수들의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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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에 취한 다솜문화예술봉사단 공연/가수 성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다솜문화예술봉사단′의 공연은 축제장을 가득 채운 11만 본의 국화꽃과 같이 청중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날 첫 번째 공연은 아랑고고장구 마산분원의 흥겨운 장구로 시작했다.첫번째 곡으로 각설이 타령을 준비해 청중을 부르기 충분했다.주최 측 사회자가 사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판단한 봉사단체는 사회자가 없어 당황했지만 안기한 사무국장이 재치있게 무대에 올라와"제가 사회를 두번째 본다"며"부족하지만 저희가 준비한 공연에 많은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두번째 가수 이창용을 소개한 후 사회는 이창용 가수가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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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에 취한 다솜문화예술봉사단 공연/가수 정아리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세 번째 순서로 가수 정아리가 축제장을 찾아 준 관람객들에게 재치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네번째 가수 성진은 봉사단체 단장으로 작곡과 작사를 직접 쓰고 후배 양성과 봉사에 대한 열정이 누구 보다 강한 사람이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가수 성진이 직접 작곡과 작사를 한 '마산항'을 불러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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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에 취한 다솜문화예술봉사단 공연/가수 권은정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어 가수 권은정은 신명나는 곡으로 관객들의 어깨춤을 이끌어 내며 관객과 하나가 되는 축제를 연출시켰다.이어서 가수 

마지막 순서로 마산이 나은 트로트계의 아이돌 유호가 무대에 오르며 자신의 타이틀곡과 함께 메들리를 부르며 출연한 가수들이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95분의 공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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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에 취한 다솜문화예술봉사단 공연/가수 유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안기한 사무국장은 “국화축제 국화향이 더하여 전통 악기인 장구춤과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한 공연의 향기를 창원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좋은 무대에 설 수 있겠금 도와 준 창원시와 마산예총 그리고 국화축제위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솜문화예술봉사단′은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페스티벌'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2009년 정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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