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갤러리 11월 전시 , 김용득 개인전 ‘가을의 위로’ | 전시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시
파티마갤러리 11월 전시 , 김용득 개인전 ‘가을의 위로’
기사입력 2018-11-07 13:3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본문

파티마갤러리는 11월 5일부터 김용득 작가의 개인전 ‘가을의 위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김용득 작가의 고향 통영 바다를 담은 작품 11점을 감상할 수 있다.

 

3535039852_wT8VP35U_926b86a41761922c096d
▲ 김용득 작가 , 등,100x65.1cm, 혼합재료,2018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통영의 아름다운 섬 우도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낸 김용득 작가는 작품을 통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그는 ‘바다를 바라보는 인물이 외롭거나 쓸쓸해 보이지만 이는 진정한 자아를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희망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가 창원파티마병원 환자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득 작가의 작품에서 바위를 덮치는 파도, 쏟아지는 별과 바람은 특유의 색감과 기법으로 화폭에 담겨 있다. 판화기법을 응용한 것으로 다양한 혼합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긁어내거나 부분적으로 덧입혀 실제로 봤을 때 독특한 질감과 깊이를 자아낸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 ‘가을의 위로’에 대해 조예린 시인의 ‘등3-포옹’으로 설명을 대신했다. 이번 전시는 11월 30일 금요일까지 열린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