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주차단속차량 색상변경으로 불법 주·정차 예방적 지도단속
기사입력 2018-11-14 11: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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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차량색상 변경은 물론 불법 주·정차 안내방송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에게 충분한 홍보와 계도는 물론 불법 주·정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는 강력한 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핑크색 색상을 시민들이 인식함으로 인해 불법 주·정차가 줄어 들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며 과태료에 대한 시민부담도 덜어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불법 주·정차 과태료 단속은 12,000건에 5억1천5백만 원을 부과했으며 현행 과태료 부과 단속 시간은 15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