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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미디어저널협회(K.M.J.A) 부산광역시회가 주최/주관한 4차 산업 미디어를 리더 하는 언론인과 매체들의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박대홍(명현) 회장, 한국소비자신문 회장)창립 발대식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부원빌딩 스타워즈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주최측은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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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는 이카루스(ICARUS)를 접목한 4차 산업 미디어 리더 협회로 사물인터넷(IoT), 창조(Creativity), 인공지능(AI), 로봇(Robot), 유비쿼터스(Ubiquotous), 과학(Science)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이템 머리글자를 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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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 행사는 4차산업 미디어를 접목해 유투뷰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김대은 회장은 박대홍 부산광역시회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협회기를 전달해 정식 출범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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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김대은 회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현장이 있는 곳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국민의 시선’으로 진실을 바라보고 ‘국민의 귀’로 겸허히 경청하며, ‘국민의 입’으로 사회부조리와 차별을 고발하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항상 국민 뒤에 서 있겠다”면서 “이제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소통형 커뮤니케이션’,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거듭나는 협회를 만들고 언론상을 적립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김대은 회장은 또 “가짜뉴스 피해센터를 직접 만들고 갑질형 부정청탁과 비리 등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과감히 벗어던지며, 잘못된 언론 형태에 대해 사과하고 제2의 언론진흥재단을 만들어 차별화된 공정한 언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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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앙회 임명장은 박대홍 회장과 진링 한의과학 분과 위원장이 임명됐으며 가수 헤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상임고문에는 최인호,김세연,윤준호,김해영 국회의원이 위촉됐으며 박인영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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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에는 김기백 한국소비자신문 대표,박시연 지구살리기대책본부 여성위원장,박근용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위원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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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축사와 격려사를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박기식 자문위원장과 조영진 논설위원이 했으며, 안기한 중앙회 사무총장(글로벌네트워크위원장), 박시연 논설위원, 이재현 편집위원, 진 링 한의과학분과 위원장, 김기백 사무총장 외 60여명 참석 했으며, 박대홍 부산광역시회 회장의 창립 선언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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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기한 사무총장은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경과보고를 통해" 현재 120여개의 회원사와 250여명의 언론 종사자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 부산광역지회가 출범 되면서 130여개 회원사로 증가되며 회원은 320여명으로 증가 됐다"며" 올 연말까지 전국 200여개 언론사와 회원 500여명이 가입 될 수 있을 것으로 중앙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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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화환을 대신해 축하했다.
박대홍 부산광역시회 회장은 협회 출범과 동시에 60여명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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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식 행사를 마친 후 다문화의 디바 가수 헤라(첨밀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선영 바이올리니스트,가수 남진(엄마의 눈물),최성갑(인생길),정진영(곰배령),홍은혜(무슨사랑),세진(인생),김만복(여인아),유진(사랑의 술잔),김진(기장 사나이),김미애(바로 내남자),황태석 색소포니스트가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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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는 MC겸 가수인 김미애가 진행했으며 언론 관계자와 축하객 100여명이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한국미디어저널협회는 지난 2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및 문화재청 소관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저널협회를 허가 받은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