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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수 있는 경남 구현을 위해 함께 한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 등 도내 14개 기관ㆍ단체와 공동으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안전관리 유관기관ㆍ단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2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남도 안전 체험 박람회의 부속 행사인 ‘안전관리 유관기관ㆍ단체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사람 중심의 안전한 경남 실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BNK경남은행은 도내 14개 기관ㆍ단체 그리고 경상남도와 함께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수 있는 경남’ 구현을 위해 보유 중인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재난안전분야’를 협력분야로 ▲교육 실시 및 인프라 제공 ▲전문기술 정보 및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사회공헌사업 추진 및 협력사업 발굴ㆍ개발 ▲홍보캠페인 및 워크숍 개최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및 지원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과제 발굴 등 6개 항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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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등 도내 15개 기관ㆍ단체와 경상남도가 합심한 만큼 ‘다 함께 만드는 안전한 경남’이라는 민선 7기 경상남도의 비전 실현이 한층 더 가까워졌을 것이다. 338만여명의 경남 도민들이 재난안전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안전관리 유관기관ㆍ단체 업무 협약 외에도 2018 경남도 안전체험 박람회 생활안전부문에 참가했다.
‘금융사기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각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을 일러줬다.
또 2015년 국민안전처 안전문화 창작 뮤지컬 우수상 수상작인 ‘도와줘요~ 안전맨’ 공연을 지원했다.
도와줘요~ 안전맨은 지진과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대응 요령과 안전 상식을 노래와 퀴즈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연출된 어린이 안전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