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고을 미술회전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2018-11-21 15: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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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고을 미술전은 낙향, 귀농한 작가들이 뜻을 모아 전시회 마련과 이곳 아이들에게 미술 지도의 혜택을 안겨주고 있어 면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도 저절로 높아져 면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커다란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초동고을 미술전 신진기 회장은 “예술의 표현은 작가님들 속에 잠재되어 있는 것을 화선지와 캠퍼스 그리고 흙으로, 천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즐긴 흔적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농촌지역에도 도시와 다르지 않는 문화혜택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