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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JC 제 50대 박재현 회장 취임, 49대 권호 회장 이임
기사입력 2018-12-19 14: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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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JC는 지난 18일 오후 7시, 경화회관에서 한정우 군수, 박상재 부의장, 성낙인,신용곤 도의원, 이칠봉,안홍욱,김경 군의원, 김삼수 행복드림회장, 진주JC, 밀양JC,영암J 회장단을 비롯한 경남지역 JC 회장단과 군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JC 창립 48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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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회장이 JC기를 받아 흔들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50대 박재현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019년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한해로 만드는 일이 저와 우리의 큰 숙제라 생각한다”며 “제 개인의 영광보다는 창녕JC의 내실을 위해 전회원의 지도역량과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불어 회원 배가운동에 최선을 다해 항상 즐겁고 꿈이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임하는 49대 권호 회장은 이임사에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그 끝이 있기에 2018년 한해가 저에게는 어느해 보다 특별하고 뜻깊었다”면서 “힘들 고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주신 회장단 및 모든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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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회장과 회장단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정우 군수는 축사에서 “청년은 진정한 그 나라의 미래의 주인공으로 청년은 꾸미지 않아도 아름답고, 말하지 않아도 희망이 있다”며 “베풀고 리더해 군민들에게 용기와 비젼을 제시하는 창년JC가 되어 달라”는 덕담을 건넸다. 박상재 의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청녕의 역량 개발을 통해 작게는 지역사외와 크게는 국가발전을 도모하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올바른 청년상을 정립해주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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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창녕JC 회장단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49대 권 호 회장과 안주현 외무부회장은 창녕군수 표창, 손재정 내부부회장, 김재영 체육분과장, 장애희 감사는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창녕고교 3학년 박유진 군 외 4명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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