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새희망 퍼포먼스 '2019년 스트리트 댄스 쇼케이스' 공연 열려~
오는 10일 오후6시 마산종합운동장내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댄스의 모든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기사입력 2019-02-03 14: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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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새희망 퍼포먼스인 2019년 스트리트 댄스 쇼케이스가 오는 10일 오후6시 마산종합운동장내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댄스의 모든 퍼포먼스가 연출된다고 주최측이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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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시사우리신문과 SIG 컴퍼니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대표는"매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댄스공연을 통해 미래세대 주인공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하다"며"힘든 시기이지만 꿈과 도전을 잃치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G 컴퍼니 송일구 대표는 "스트리트 댄스 쇼케이스를 통해 창의적 안무와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청소년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에도 아직까지 지자체 보조금 지원은 턱없이 작고 힘들다.문화도시로 변모하려면 다양한 문화 발전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이번 공연은 다솜문화예술봉사단 이병조 단장이 음향을 지원하고 시사우리신문 노상문 문화부장이 영상과 사진촬영에 도움을 준다.또한 이번 공연은 실시간 SNS 영상을 통해 송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