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추억은 창동예술촌에서
기사입력 2019-02-07 16: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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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행사와 연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돼지 저금통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설 마지막 황금연휴 창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창동예술촌을 찾은 한 시민은 “겨울내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활기를 찾은 시간이었고, 명절 스트레스도 말끔히 해소된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상석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로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고, 가족·친척·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매년 명절 연휴에는 창동을 찾는 시민을 위해 풍성한 민속 놀이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