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추억은 창동예술촌에서 | 창원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창원
설 연휴 마지막 추억은 창동예술촌에서
기사입력 2019-02-07 16: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본문

창원시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동예술촌 일대에서 시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한 ‘설맞이 문화놀이터’를 개최했다.

3535039852_8o5KUqIF_52bede5d62f0fd49bc3f
▲ 지난 6일 창동예술촌 일대에서 시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한 ‘설맞이 문화놀이터’를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널뛰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행사와 연만들기, 목걸이 만들기, 돼지 저금통 꾸미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설 마지막 황금연휴 창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창동예술촌을 찾은 한 시민은 “겨울내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활기를 찾은 시간이었고, 명절 스트레스도 말끔히 해소된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이야기했다. 

박상석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로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고, 가족·친척·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매년 명절 연휴에는 창동을 찾는 시민을 위해 풍성한 민속 놀이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