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연안 대구자어 방류사업 시행
기사입력 2019-02-18 11: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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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어방류 행사에는 경남수산자원연구소, 경남수산기술사업소 남해사무소, 남해군, 남해군수협, 물건·은점 호망어업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방류한 대구 자어는 지난달 7일, 물건·은점 호망어구에서 포획한 대구에서 인공채란한 수정란 4,000cc를 제공받아 경남수산자원연구소의 기술력으로 자어를 생산했다.
이인석 경남수산자원연구소장은 “대구 어족자원 회복에 노력해 남해군 대구호망 어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구자어 방류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