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헬리 EMS로 지킨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헬리 EMS로 지킨다
기사입력 2019-02-26 17: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본문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소방공무원 25명 및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5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1기 헬리 EMS 교육을 실시했다.

헬리 EMS과정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 및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외상 및 심뇌혈관 질환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 전문교육 과정으로, 경상남도 소방교육훈련장에서 처음 개설됐다.

교육은 헬기 구조와 EMS장비 사용법 등 신속한 응급처치와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실습위주의 팀워크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는 앞으로도 4대 중증질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항공구조구급대 활동실적은 2016년 164건, 2017년 200건, 2018년 280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레저활동의 증가 및 뇌심혈관 질환자에 대한 신속 이송의 중요성으로 인해 항공 이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곤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4대 중증질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응급구조와 항공 이송 서비스가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