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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저온피해 대비 인공수분용 꽃가루 공급
기사입력 2019-04-10 16: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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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본격적인 사과 개화기를 맞아 봄철 저온피해 예방과 결실안정을 위해 지난 6일 315농가 100ha 처리분 인공수분용 국산 꽃가루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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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분용 국산 꽃가루를 공급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매년 사과 인공수분용 꽃가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개화기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농가 600여명을 대상으로 저온피해 경감제를 지원했다.

사과는 관행적으로 매개충을 이용 자연결실이 되지만, 최근 봄철 자연재해로 인한 매개곤충과 결실률이 감소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0년간 사과 인공수분 기술보급을 통해 개화기 저온피해 극복 및 사과 정형과 비율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김윤중 과수담당주사는 “전년도 개화기 저온, 여름철 고온 등 각종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과수농가들에게 2019년 희망의 씨앗이 되고자 직접 생산한 조화분 1,000병을 신청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해 과수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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