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북면서 ‘찾아가는 음악회’ 연다
기사입력 2019-05-01 12: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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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사전공연인 북면 주민자치센터의 한국무용, 고고장구, 난타를 비롯 창원시립합창단의 오프닝공연이 준비돼 있다. 마술공연팀과 지역 가수, 아이돌그룹, 인기 대중가수의 공연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별 문화공연소외지역 1개소를 정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4월 26일 마산회원구 합성1동 찾아가는 음악회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오는 17일 진해구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 8월 21일 마산합포구 현동 근린공원, 9월 27일 성산구 반송공원에서 음악회가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