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상림공원서 “꽃길 걸어요” | 함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함양
함양 상림공원서 “꽃길 걸어요”
기사입력 2019-05-09 14: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푸르름을 더해가는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인근 상림경관단지에 봄을 맞는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었다. 

함양군에 따르면 최근 상림공원 인근 1.8ha의 면적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팬지 등이 화사하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3535039852_2Frl6qPh_baf69ae2b3077bcd3b1c
▲함양 상림공원 인근 상림경관단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5월초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꽃들은 이달 말까지 화려하게 피어나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사시사철 상림공원 경관단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난다. 봄이면 팬지와 데이지, 꽃양귀비, 작약이, 여름이면 연지공원의 수련과 설악초, 백도라지가, 가을이면 천일홍과 설악초가, 겨울에는 화사한 목화가 반긴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림공원을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상림경관단지를 조성해 함양군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빨간색의 꽃양귀비 단지와 보라색인 수레국화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라며 “형형색색의 꽃 천지로 만들어 군민과 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