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꽃이 있어 더 좋다
기사입력 2019-05-14 20: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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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 둔치 봄꽃은 장미원에 있는 10,000여 본의 장미, 2,000여 본 꽃양귀비, 1만 6,000㎡면적의 유채꽃 단지로 조성됐다.
밀양강 둔치는 중심지인 삼문동을 둘러싸고 있어 축제를 보러온 관광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봄꽃을 감상하고,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의자와 포토존 등도 추가 설치하고 유채단지 인근 공간에 여주, 수세미, 박 등 아치형 터널과 자투리 소공원을 조성해 도심지역 시민들이 휴식과 놀이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