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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재주보다 사람으로 망하는 문재인 정권
기사입력 2019-05-20 00: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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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보다 인덕에는 망하는 문재인 정권요즘 뉴스를 보면 재승박덕(才勝薄德)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재승박덕이란 재주는 좋은데 덕이 없는 것을 말한다. 재주가 많았던 기업인, 정치인, 연예인, 방송인들이 별안간 하루 아침에 감옥살이를 하게 되는 뉴스를 보는 국민들 마음이 희망을 꿈꾸는 ‘사람이 먼저’라고 했던 나라에서 점점 멀어지는 듯 절벽과 같은 나락의 한계를 보고 있으니 말이다.

 

타고난 재주로 일시적 성공으로 인기를 누렸던 젊은 연예인들, 태어나면서재물을 손에 쥐고 불편한 삶을 살아야 하는 대기업 자녀들의 비정상적인 마약사건, 잘 나가던 한겨레 기자출신이 청와대 대변인까지 하루아침에 신분상승하더니 사유 재산을 부풀려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하루아침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재개발 투기의혹이 불거지며 취임 13개월 만에 불명예 사퇴로 기자출신 김의겸의 행보는 언론인 롤모델의 실패를 재차 증명했다.

 

더 강도 높은 것은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 출신 시의원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쇠창살에 갇히는 사건이 연속 보도되어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뉴스를 보며 기가 차다며 혀를 찬다.이런 사람들을 향해 보통사람들은 꿈도 못 꾸는 재주는 뛰어났는데 덕이 없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넌 재승박덕이다" 라고 소리를 듣는 다면 ‘재수 없는 사람’을 비유하듯 아주 치욕스런 기분이 드는 말이다. 

 

재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재주를 말하고 덕은 후천적인 길러지는 자기 수양을 말한다. 아무리 만 가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자신을 다스릴 수 없다면 공든 탑이 와르르 일시에 무너지는 실패와 좌절을 맞이할 것이 뻔하다.재승박덕으로 살아가는 저들처럼 뛰어난 재주나 타고난 재력이 없는 사람들은 평범하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오늘의 행복이 내일 보다는 더 행복하기를 원하며 더 풍족한 삶을 살아보려고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성공에 매달리며 열심히 노력한다.

 

우리의 짧은 인생이 재승박덕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기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자기 꾀에 넘어가기가 쉬운 사람이다. 쓸데없이 재주가 넘쳐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고 건방떠는 말투와  주접떠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딱, 이 시대에 넘쳐나는 모자라는 인성이 더 문제다.솔직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폭락 때문인지 사기꾼, 도둑놈 같은 과대망상주의자와 한탕주의자가 많아지면서 입만 번지르르하게 먹고사는사람들이 방송에 나와서 정답도 없는 주제만을 가지고 서로가 입을 맞추고 논리도 없는 다툼에 침을 튀겨가며 떠든다. 한마디로 정말 꼴부견스럽다.

 

연일 터지는 사건 사고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경남 진주에서 일어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은신고자의 여러 차례 애원에도 우유부단 단속을 하였던 경찰의 무책임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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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진주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많은 유족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 와중에도 출동 경찰관에 대한 문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오르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며 반발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청와대 홈페이지는 ‘진주 사건과 관련하여 출동 경찰관에 대한 문책을 중단할 것을 청원합니다.’ 라는 이해 불가한 청원에 대답한 사람들만 73,765명이 참여를 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을 위한 안전과 보호는 오만한 인간의 초라함 속에 끝났다는 것이다. 민생을 위해 일하는 경찰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으면 희생된 사람들의 죽음은 누가 질 것인가? 이 사회가 정말 한심스럽다.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세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해타산이 맞지 않는 주제를 올리는 청와대 청원은 하루빨리 문을 닫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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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경비원 권모(73)씨는 1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권씨는“화재경보기가 울려 옷을 입고 나가보니 아주머니가 피투성이가 돼 사람 좀 살리라고 고함을 질렀다”며“그래서 안에 들어가 2층 중간에 올라가는데 사람이 두 명이 피투성이가 돼 쓰러져 있었다. 계단엔 핏 물이 줄줄 흘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진주시 가좌동의 한 주공아파트에 사는 안씨는 자신의 4층 집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주민 5명이 안씨가 휘두른 흉기에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등 총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 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렸다. 다친 이들은 인근 5개 병원에 나눠 후송됐고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사건 인터뷰입니다]    

 

 

‘재’가 ‘자동차가속기’라면 ‘덕’은 ‘브레이크’다. 수도꼭지에 물을 넘쳐나 바닥에 흘러내리는데 잠그지 못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이치에 맞지 않아 넘치는 사람을 비유하듯 똑같은 것이다. 아무리 차가 잘나가더라도 그에 걸맞게 브레이크가 없다면 사고가 나는 것이다. 좋은 가속기를 제어 할 수 있는 걸 맞는 브레이크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재승박덕이란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대체적으로 덕이 없다는 말이다. 비싼 외제차에 브레이크가 없다면 무용지물과 같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뜻이다.재는 재주, 능력, 기술을 말하는데 어쩌면 타고 날 수도 있고 후천적 노력으로 인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덕은 배우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수양하지 않으면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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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 노무현 정부 시절 노동부 장관을 역임한 김대환 인하대 명예교수와 이상수 변호사의 한탄이다, 문재인 정권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현정부에 대해 기대를 했는데, 이렇게 못할 수 있나?!" 문재인 대통령은 반드시 이 말을 새겨야 한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재주는 있으나 실속이 없는 사람들로 고양이 앞에 목줄을 맨 생쥐들 모양 같다. 누군가 그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매다는 정의로운 생쥐가 어느 날 불쑥 나타날 것이다. 고양이와 생쥐의 비유는 드루킹 앞에서도 절절 매는 생쥐들이 많다니 언론을 다루는 이들에게 들은 말이다. 대선불법댓글의 원조인 드루킹이 수갑을 차고도 아직도 내뱉지 못한 할 말이 많은 듯하다.

 

우리는 드루킹, 김동원씨의 주장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재주가 남아있는지 또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자기 성찰로 의해 지금이라도 부끄러움을 뉘우쳐 진실을 국민에게 말해야 한다. 자신 스스로가 쇠창살에서도 살아날 덕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드루킹의 진실을  기다려보는 것도 하늘의 뜻이 아니겠는가. 얕은 재주로 먹잇감을 찾아다니는 승냥이 떼가 되지 말고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답게 살다가야 덕을 받든다. 끼 보다 인덕을 귀중하게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필자는 재승박덕을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은 어떤 재주를 가졌는가? 보다 당신은 어떤 인덕을 타고났는가? 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 가속페달보다 브레이크를 밝아야 한다. 그것이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다운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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