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살리기 범시민연합 김호근 총장, 국민포장 수상
기사입력 2019-05-23 16: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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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역에서 무려 39년동안 봉사의 길을 달려온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김호근 사무총장이 23일 오후 1시부터 열린 수원컨벤션 이벤트홀에서 열린 ’2019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부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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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릴 이난 행사에서 국민포장은 전국에서 김 총장을 포함한 단 3명에게 주어졌다.
김 총장은 1980년대부터 마산 양덕동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가출한 청소년 귀가 시키기와 이지매 학생 보호등 청소년을 위한 봉사는 물론, 마산역앞 무료급식 및 이미용 봉사를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