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행자용 도로명판 설치 확대
기사입력 2019-06-18 13: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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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한 도로명판은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한 보행자용 도로명판으로 보행자가 도로명주소로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도로명판은 6,729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번 도로명판 설치 결과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하고 향후 주기적으로 유지관리 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도로명판을 필요한 곳에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