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 통영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영
통영에서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기사입력 2019-06-19 17: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통영시는 19일 통영 일원에서 촬영 중인 영화 “서복” 제작사인 ㈜티피에스컴퍼니와 통영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통영시는 영화 촬영에 필요한 장소·교통 등에 대한 지원을 긴밀히 협조하고, 제작사 측은 배우, 스텝 등 200여명이 머물 숙소와 식사 등을 통영시에서 해결하고 영화와 연계한 통영시 마케팅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3535039852_xaE1GZLf_1d127f9a4ad1ffe1ebc7
▲ 통영시는 19일 통영 일원에서 촬영 중인 영화 “서복” 제작사인 ㈜티피에스컴퍼니와 통영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강석주 통영시장은“이번 협약으로 영화의 성공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조하며, 향후 영화와 연계한 통영시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철 ㈜티피에스컴퍼니 대표는“통영은 천혜의 자연환경, 문화자산 등 촬영 소재가 많은 매력적인 도시이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다른 영화로도 통영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한편,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인류 최초 복제 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내용으로 통영시에서는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8월초까지 진행하며, 2020년 상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