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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각회 경남지구, ‘2019년 임원 및 신입회원 연수회’ 개최
강기윤 총재, "자유와 평화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강조
기사입력 2019-06-26 14: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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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선이 동해 NLL을 넘어 군이나 해경의 아무런 제지도 없이 삼척항에 정박한 사건으로 국가 안보에 구멍이 뚫린 가운데, (사)대한민국 팔각회 경남지구(총재 강기윤)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창원시 진해구 해군기지사령부 해군회관에서 약 250명의 임원 및 신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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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총재등 팔각회 경남지부 회원들이 연수를 마친뒤, 철통안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대한민국 팔각회는 1966년 처음 조직된 이래, “평화통일, 세계평화, 자유수호”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표 단체로 성장해 왔회원들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으며, 서울, 경기,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지구와 86개의 단위회, 1만여 명의 회원들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날 강기윤 총재의 1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부 청렴인문학 특강과 경남지구의 운영방안에 대한 총재와의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연수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3부에는 잠수함 역사관으로 이동해 대한민국의 잠수함과 함정을 견학했다.

강기윤 총재는 "자유와 평화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면서 "국가 안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해선 안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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