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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부산 사상 소재의 한 중견그룹을 상대로 "국민앞에 고발한다"고 엄포했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와 일행들은 지난 23일 오후1시 부산 사상역 광장 애플 아울렛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소기업 사냥하는 중견그룹을 국민앞에 고발한다!"고 규탄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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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천도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건전한 사업을 하던 (주)티앤에스개발에 투자를 하겠다고 접근 힘들게 낸 4만8천평의토취장허가를 10만평의 산업단지허가 문제로 C그룹계열사인 S주식회사 측에서 토취장허가를 반납하도록 요구하여 김해시에 반납하고 신탁사 우선 수익자된 C그룹이 시행사 요구하였고 (주)티앤에스개발에는 도급사가 되었고 이에 사업수익분배를 약속 했다"며"수익금에 대한 5:5이다. 2010년 3월부터 2011년3월까지 1년 동안 공동사업자가 되어 공사한 것은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2011년 4월 (주) 티앤에스개발 O대표이사의 구속으로 인해 모든 공사는 중단이 되었다"며"그러나 본인이 구속된 후 사업의 주체인 시행사 측은 검찰의 조사가 없었고 (주) 티앤에스개발 대표이사 O대표만 조사 후 구속 송치 하였다"고 편파수사를 지적했다.
그러면서,오 대표는" (주) 티앤에스개발 대표이사 O대표 과 C그룹 계열사.P(주)대표이사 P회장간의 의혹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서"처음 사업목적으로 O대표가 2005년도 60억 인허가 받기위해 2007년 NH농협 PF 130억원을 대출받아서 2008년7월16일날 토취장허가를 받았다.2008부터 2010년12월17일까지 사업을 하였다"고 말하면서"P(주)부터 자금력부족으로 인해 12억 이자 주기로 하고 30억을 대여금 받고 2010년1월 28일 P(주) 측은 산업단지허가를 받자고 제안 그 땅에 대하여 처분신탁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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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그 이유는 2007년 NH농협 PF 130억원 갚는 조건이고 P(주) 측 NH농협 PF 130억 갚았다. (주)티앤에스개발 O대표이사가 이에 응해 준 이유가 공동사업자이기 때문이다"며"신탁서류가 다 넘어간 후 투자수익금 월 1억을 요구했다. 2011년1월 투자수익금 1억씩 나가고 창출되기 전에 투자이익금을 요구한 것은 중견그룹의 갑질 행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오 대표는 "2010년 4월 중순경 C그룹 재무담당 S상무가 찾아와 회장님이 현금이 필요하니 월 1억씩 현금을 만들어 달라 요구했고 (주)티앤에스개발 O대표이사는 4월달 부터 6월달까지 3억 나가고 S상무가 별도로 무수익자인 O대표에게 1억을 요구하였고 그해 6월 별도로 S상무에게 1억을 주었다"며" 이에 매달 투자수식금1억, P회장 1억,S 상무도 1억 등 총 3억이 나갔다. P회장과 S상무에게는 현금으로 주었다.2011년 2월까지 나갔다"고 폭로 했다.
이어"S 상무는 이에 대하여 자수를 하여 4억8000만원에 대하여 복역을 하고 나왔는데 금액이 전혀 맞지 않는다. 또한 (주) 티앤에스개발 법인통장에 입금된 총 금액이 245억이면 금융감독원 신고된 금액이 225억이다.공정서류를 요구한 C여객은 215억( 2017.12.13)지급명령서 요구한(A아울렛) 217억 신고 하였다"며"특히,투자사 중에 A아울렛은 채권을(2014)년에 타회사에 전량매각을 하였음에도 지급명령서 요구한 것은 위법이다.우리 각 시민단체들은 대기업이자 중견그룹들이 갑질하고 힘든 소기업들 착취 도산하게 하고 가정이 풍지박살 나는 걸 도저히 묵고 할 수가 없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오 대표는 "9년을 끌어온 C그룹의 갑질을 보면서 과연 투자를 받은 (주)티엔에스개발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C그룹에게 묻고 싶다"며"결국 C그룹의 투자목적이아니라 자금회전을 위한 투자에 불과하다"고 성토하면서" C그룹이 주장하는 S상무의 개인 일탈행위라 주장하지만 P회장 지시가 없었더라면 (주)티엔에스개발이 막대한 현금을 만들어 줄 수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우리는 이런 회사들을 강력하게 고발조치를 하겠다"며"노블레스 오블리주 실현 못하는 그룹들 약소중소기업에 행패 부리고 국가보조금 받아 이자놀이 하는 기업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하여 퇴출시키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회원들은 오 대표의 구호에 따라 3회 구호를 외치며 중소기업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갑질기업을 강도 높게 규탄했다.
한편,이날 부산의 모든 방송과 언론매체들의 현장 취재는 없었으며 C그룹 임원들과 직원들만이 현장을 촬영하며 지켜봤다.
성명서 기자회견을 마친 오 대표는"중소기업을 사냥하는 C그룹의 갑질을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서울에서 다시 한 번 기자회견을 하고 난 후 국민앞에 고발장(국세청,서울중앙지검)을 접수 할 것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