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함양산삼축제를 기대하세요.
기사입력 2019-08-01 14: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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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1년 앞두고 개최되는 엑스포의 전초전으로 콘텐츠와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하여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함양산삼축제위원회에서는 1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산삼축제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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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축제위원회에서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 사항과 신규로 도입되는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행사 선정 이후 진행 사항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참석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로 하는 등 엑스포를 1년 앞둔 이번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 위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열리는 함양산삼축제는 상림숲 내 은하수 별빛 조명 연출을 비롯해 연리목 포토존, 판매장 부스의 다양화와 그늘막 설치 등을 통한 관람 편의 제공, 축제장 및 주요시가지 야간 경관조명, 캠핑장 운영, 관람객 수송 전동차 운영 등 확 달라진 산삼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윤도현밴드, 코요테 등 인기가수가 꾸미는 ‘힐링락콘서트’, 김연자와 함께 관람객이 모두 하나되어 즐기는 ‘산막페스티벌’, 엑스포 d-365 기념행사 등 대형 이벤트도 준비하여 엑스포를 앞둔 축제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